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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뇨와 고혈압 잡는 저탄수 균형식 다이어트
내용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혈당, 혈압, 체중까지 [#180일건강식단챌린지]로 건강 되찾은 셰프. 그녀가 직접 개발해 실천한 맛보장 저탄수 균형식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요즘 30대 젊은 당뇨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윤지아 셰프 역시 36살에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압도 높고, 비만이기도 했습니다. 소문난 미식가에 남다른 손맛을 가진 셰프로 인정받던 그녀는 이 직업을 천직이라 여기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건강 관리는 너무 소홀했던 것이지요.

‘이대로 가면 바로 당뇨’라는 의사 진단에, 윤셰프는 하던 일을 바로 정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딱 180일간만 도전해보자! 그녀는 영양학을 공부하며, 오직 나를 위한 레시피와 식단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요리는 자신 있으니까 건강식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무작정 탄수화물만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만 많이 먹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료의 당지수와 흡수율을 고려하면서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야 했지요. 맛없고 심심한 당뇨식이 아닌, 다양한 조리법과 식재료로 셰프의 맛과 멋을 담은 저탄수 메뉴를 구상해 레시피를 개발했고, 삼시세끼 식단을 짜며 실천했습니다.

매일 자가혈당검사로 자신이 실천하는 저탄수 균형식이 문제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180일건강식단챌린지] 라고 칭하며, 인스타그램에 기록했고 당뇨인들은 물론 다이어터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 3끼 저탄수 균형식을 실천했던 180일이 지나고 그녀는 혈당과 혈압은 안정권에 진입해 '정상' 진단을 받았고, 무한정 늘어나던 체중도 ‘18kg이나 감량’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맛있게만’ 요리하던 셰프에서 ‘맛은 기본, 건강까지 완벽하게 챙길 수 있는’ 저탄수 균형식 전문가로 각종 매체와 교육 플랫폼 등에서 섭외 요청이 이어져 요리연구가이자 식단코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180일건강식단챌린지]를 통해 겪었던 경험담은 물론 직접 실천한 맛보장 저탄수 균형식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365일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아침식사나 브런치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달걀요리&오트밀요리부터 탄수화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밥&면&샌드위치, 홈스토랑을 가능하게 해줄 메인요리와 샐러드&수프, 입이 심심할 때 제격인 저탄수 디저트와 음료까지 모두 소개했습니다. 또한 모든 레시피는 영양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1인분 칼로리,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 식이섬유와 나트륨의 양까지 점검했으니 그대로 믿고 따라 하면 됩니다.

‘저탄수 균형식 다이어트’는 혈당과 혈압이 높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만 필요한 식사법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하게 먹고 있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그 외 부족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챙기는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건강 식사법입니다. 이 책은 맛있게, 즐겁게 건강식을 실천하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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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조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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